[인프런] 오라클 성능 분석과 인스턴스 튜닝 핵심 가이드 - 3.1화

 

정.............말 오랜만에 쓴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직에 성공하면서.. 퇴사.. 이사.. 등등...

이제 다시 집중할 때가 된 듯 하다.. 많이 늦은 듯 하긴 하지만...

그나저나.. 구글클라우드 무료 기간 끝나서 어쩌지.. 

미리미리 하자..

하.. 진작에 할걸... 일단 유료로 전환했다...........

혹시나 모르니 예산 알림 설정도 했다... 소심하게 만원으로..

에휴............ 90일 동안 ....... 뭐.. 하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놀았다..... 정신 차려야지......

 

 

오랜만에.. 서버를 기동시키고..

 

putty로 접속을 해본다...

얼마만인지.. 

잊혀진 MPM이 보이네.. 이건.. 지워야겠다.. aws 서버도 날린지 꽤 됬는데... 이제보니 잊혀진게 꽤 많네...

오랜만에 들어가니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일단 이전 블로그 작성했던거 보면서.. 

su - oracle

으로 먼저 사용자 전환하고 시작해본다..

....하려는데!!!!!!

비밀번호를 내가 지정을 해놨던가..? DB 공부하려다가 오랜만에 하니까 벽이 너무나도 높다..

와.. root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나서 순간 식은땀 흘리다가.. 혹시나 해서 비밀번호 설정해봤더니..

휴 다행이 내가 root 계정 비밀번호를 아예 설정한 적이 없었나 보다..

이제야 다시 설정한다.

sudo passwd

비밀번호는 내가 항상 쓰는 비밀번호로 했다.. 특수문자 포함된.. 까먹지 말아야지..

갑자기 리눅스 계정 비번 바꾸는 블로그가 된 것 같지만.. 

일단 root 계정으로 다시 변경 후 

아래 명령어를 친 후 바꿀 비밀번호를 두번 입력해서 변경해줬다.(root와 동일하게 했다)

passwd oracle

그리고 이제야 oracle 계정으로 전환 완료..

그 후.. 

sqlplus로 접속을 해보자.

sqlplus "/as sysdba"

음........................... 오라클 인스턴스와 리스너가 안떠있는 것 같다.. 아마 서버 껏다 키는거 때문에 꺼진거겠지..?

다시 켜보자.

일단은 오라클 DB는 인스턴스와 리스너를 각각 켜줘야 한단다..

인스턴스 시작
- sqlplus "/as sysdba" 로 접속 후 startup을 하여 인스턴스를 먼저 켜주고..

끌때는 - sqlplus "/as sysdba" 로 접속 후 shutdown immediate 로 죽이면 된다
sqlplus 나올때는 exit..

sqlplus을 종료하여 터미널 창으로 나와서 lsnrctl start 로 리스너를 기동한다.

리스너를 종료할때는 lsnrctl stop 으로 하면 된다.

 

이제 다시 확인해보자.

먼저.. sqlplus에서 인스턴스 켜져 있는지 확인...

음.. 켜졌다.. 그럼 exit로 나와서 lsnrctl status로 리스너가 켜져있는지 확인..

 

이제야 켜졌군... 휴.. 이제야 지난 3달전의 상황으로 돌아왔다.. 쉽지않았네.. 이어서 하지 말고 새로 써야겠다..